2020년 11월 28일 토요일

기아 자동차 K7 신차를 받았다가 기절초풍할 뻔 하다

부위별로 색상이 다른 차가 왔다.

기아자동차 노조들 지금 부분파업한대는데, 그들이 그럴 자격이나 있는가 싶다.

소비자들 돈으로 귀족노조 배불리면서 최소한의 품질조차 지켜지지 못하고 있으면서

파업이니 뭐니 하는 것이 귀에 거슬린다.

근로환경 개선에 자동차노조가 선두에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 공로도 인정한다.

하지만 소비자는 무슨 죄로 자동차노조의 엉터리같은 일처리 때문에 이런 피해를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다.

그들이 파업따위를 벌일 명분이 없다는 것이 근로환경에 관해서 때문이 아니다.

그들은 지금 "일"을 하고 있는 수준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건 아마추어나 학생들이 공작물 숙제 수준이지, 돈을 받고 파는 양산형 차량의 품질이 아니다.


일을 제대로 한 이후에 그에 상응한 근로여건 개선을 요구할 수 있는 것이지, 일을 이따위로 하면서 파업? 하하..


기아자동차 품질이 가히 기가 막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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